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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달동네, 아파트 단지로…서울 강북권 재개발도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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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21구역, 1220가구 추진
신당10구역 '신통기획' 확정
전농9구역도 35층 탈바꿈

서울시가 성동구 금호21구역, 중구 신당10구역(조감도), 동대문구 전농9구역 등 강북권 주요 재개발지역 정비계획을 잇따라 확정했다. 서울시의 정비사업 촉진 정책인 신속통합기획의 도움을 받거나, 공공재개발 방식을 도입해 지지부진한 재개발에 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들 세 구역에 대한 정비계획안을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21구역은 6·25전쟁 이후 주민 정착촌으로 시작된 마을로 서울의 대표적인 달동네로 불린다. 대지의 높이차가 54m에 달하고 대부분의 도로가 비탈길과 계단으로 이뤄져 있다. 금호21구역은 2020년 신속통합기획이 적용됐고 2021년 5월 서울...

오늘의 신문 - 2026.08.1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