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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도 인정한 '비즈니스 제왕' 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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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르브론 제임스

브라이언 윈드호르스트 지음
대니얼 김 옮김
사람의집
264쪽│2만원

“제임스는 매우 영리한 사업가다. 제임스 나이의 내가 사업에서 그만큼 현명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8·LA 레이커스)를 두고 한 말이다. 제임스는 지난 20년간 NBA 4회 우승, 6회 준우승, 8년 연속 파이널 진출, 최우수선수(MVP) 4회의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마이클 조던 이후 최고의 농구 선수로 여겨지고 있다. 제임스의 재산은 10억달러(약 1조3282억원)에 이른다. 하지만 막대한 재산 가운데 선수 연봉으로 받은 돈은 일부에 불과하다. 대부분을 사업으로 벌어들였다. 는 미국 스포츠 방송 ESPN의 농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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