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TV시네마' 공개…tvN, 미국프로골프 투어 '더 CJ컵' 중계
▲ 배우 강한나, '바이트 씨스터즈' 주연 = 배우 강한나가 CJ ENM tvN D 웹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8일 밝혔다.
'바이트 씨스터즈'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한이나(강한나 분)가 갑작스럽게 인플루언서로 거듭나면서 의도치 않게 사람들을 남몰래 도와주게 되는 판타지를 그린다.
강한나는 821살의 뱀파이어이자 트렌드세터인 한이나를 연기한다.
오는 19일 한섬 유튜브 채널 '푸쳐핸썸'에서 공개.
▲ 윤은혜, 월드비전 캠페인 참여 = 배우 윤은혜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에 참여했다.
'베이직 포 걸스'는 세계 여아의 날을 맞아 이들의 건강과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지키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윤은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DIY(Do It Yourself·직접 만들기) 키트의 면 생리대 과정을 브이로그로 공개하며 아프리카 여아들을 향한 관심을 촉구했다.
'2021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의 수익금 전액은 케냐, 잠비아, 탄자니아 여아들의 면 생리대 지원 및 여아 친화적 화장실 설치 등에 사용된다.
▲ '신과 함께2' 내주 첫 방송 = 채널S 웹 예능 '신과 함께 시즌2'가 오는 15일 처음 방송된다.
'신과 함께'는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특별한 하루에 어울리는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푸드 추천 토크쇼다.
채널S는 SK B tv 1번, KT 올레 TV 70번, LG U+TV 62번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웨이브, 'TV시네마' 공개 =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가 'TV시네마'를 공개한다.
'TV시네마'는 한국 사회의 현실과 미래를 다양한 소재와 형식으로 다룬 공포·스릴러 '희수', 'F20', '통증의 풍경', '사이렌' 등 4편으로 구성됐다.
'희수'는 VR(가상현실)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며 파국으로 치닫는 부모의 이야기를, 'F20'은 조현병 환자 아들을 둔 두 엄마가 한아파트에서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통증의 풍경'은 노신부와 중년 형사가 고독사로 위장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사이렌'은 소음공해 처리 시설 직원 자살에 얽힌 마을과 회사의 충격적인 진실을 다룬다.
오는 15일 '희수'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한 작품씩 차례로 공개된다.
▲ tvN, 미국프로골프 투어 '더 CJ컵' 중계 = tvN이 'THE CJ CUP @ Summit'(이하 '더 CJ 컵')을 중계한다.
'더 CJ 컵'은 국내 유일 미국프로골프 투어 정규대회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에서 개최된다.
총상금은 975만 달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