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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장광 가족, 성인 자녀 최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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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열아홉 번째 의뢰인
남은 방 쟁탈전

배우 장광과 그의 가족이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신박한 정리’에서는 장광과 신 스틸러 배우이자 아내인 전성애, 그들의 자녀들까지 모두 출연해 신박한 정리 고민을 공개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신박한 정리’ 최초로 성인 자녀가 함께 사는 집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 어른인 만큼 각자 필요한 공간이 확실히 달라 쉽지 않은 정리를 예고한 가운데 장광은 서재, 전성애는 드레스룸, 딸 미자는 작업실로 이미 꾸며진 집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비결이 시급하다고 밝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남은 방 하나는 두고 펼치는 온 가족의 쟁탈전이 이목을 끌 예정이다.

그동안 ‘신박한 정리’가 아이들의 욕구템을 비우는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면, 오늘 사연에서는 무려 네 어른의 욕구 템들을 먼저 정리해야 하는 중요한 미션이 기다리고 있다. 서랍장 가득 있는 옷과 양말, 냉장고가 어느 식당 부럽지 않게 4대인 주방, 집안 곳곳 없는 곳을 찾기 어려운 미자의 그림은 물론, 모두를 놀라게 한 물건을 발견해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신박한 정리’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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