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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낙관적 태도와 유머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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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BP) '나는 장례식장 직원입니다' 이 에세이는 장례식장에서 벌어지는 별별 사건사고들을 담은 에피소드 모음집으로, 대만에서는 출간 즉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단박에 종합 베스트셀러 top10까지 올랐다. 책이 출간되자마자 “에세이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많은 언론의 극찬과 함께 “죽음에 관한 최고의 블랙 유머 (仔小載)”, “유머러스한 일화 속에 담긴 삶에 대한 심오한 진실 (Su)”, “작가님, 서둘러 다음 책도 써주세요! (謝小容)” 등 독자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장례식장이라 하면 흔히 어둡고 무겁고 슬픈 장소를 떠올린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인 다스슝의 시선을 통과하는 순간 이곳...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