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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 M&A 방어책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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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한경비즈니스 기자) 황금 낙하산은 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아주 비싼 낙하산’을 이용해 적대적 인수·합병(M&A)의 공격에서 살아남는다는 방식을 설명하는 용어다.

1980년대 미국 월가에서 활발한 M&A가 이뤄졌을 당시 만들어졌다. CEO가 적대적 M&A에 대비해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책정한 퇴직금·스톡옵션(주식 매입권)·명예퇴직을 전제로 한 잔여 임기 동안의 보너스 등을 황금 낙하산의 예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조항들이 기업 사냥꾼들의 M&A 비용을 높이는 것이 되기 때문에 적대적 M&A 방어책의 일환으로 활용된다.

황금 낙하산은 국내에서도 많은 상장 기업에서 도입해 시행 중이다. 과거에는 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이 선호했는데 최근엔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도 선제적으로 도입하려는 모습이 나타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자칫 잘못하다가 경영권을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다만 황금 낙하산이 부실 경영진의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를 부추길 수 있다는 점은 부작용으로 지적된다. 황금 낙하산으로 인해 기업을 부실화한 경영진이 책임을 지는 대신 막대한 자금을 챙기는 등 개인의 실속만 차릴 수 있기 때문이다.(끝) / enyou@hankyung.com 출처 한경비즈니스 제1292호

오늘의 신문 - 2021.01.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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