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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의 신용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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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한경 잡앤조이 기자/이채연 대학생 기자) 사회초년생이 되면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신용을 관리하는 것이다. 신용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생기고 신용을 제대로 관리한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A씨(25)는 2000원으로 인해 신용등급이 8등급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했다. 그가 군대를 가기 전 가지고 있는 통장을 정리하고 비우기 시작했다. 그는 후불교통카드를 등록한 체크카드에 결제 금액이 2000원이 남아있는 것을 기억하지 못했다. 그 통장도 정리 되었고 그는 군대에 입대했다. 그는 그때부터 휴가를 나올 때까지 2000원이 연체되고 있는지 몰랐다. 휴가를 나왔을 때 연체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으나 그땐 이미 신용등급이 8등급이 됐다. 신용등급이 떨어진 건 한순간이었는데, 2년이 지나서야 4등급이 될 수 있었다.

개인 신용은 대출신용, 판매신용, 서비스신용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대출신용은 은행과 같은 금융회사로부터 이자나 수수료를 지불하고 일정기간 동안 자금을 빌려서 사용하는 것이다. 생활자금이나 사업자금을 대출받거나,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단·장기카드대출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판매신용은 물건이나 서비스의 대금 지불을 유예하고 외상으로 구매하거나 이용하는 형태의 신용거래를 말한다.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판매신용이다. 서비스신용은 서비스를 공급받고 이용한 후에 이용료를 내는 것이다. 이는 누구에게나 제공되는 것이라 신용으로 인식되지 않는 경향이 크다. 전기요금, 수도요금, 핸드폰 요금, 자취방 관리비 등이 서비스 신용이다.

신용등급은 ‘크레딧뷰로’라는 회사에서 기초적인 데이터를 통해 등급을 산정한다. 이 데이터를 금융회사에 제공하고 금융회사가 금융 거래 실적 등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이는 ‘크레딧뷰로’에서 신용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연체 횟수, 기간, 규모와 세금, 공공요금 상환이력을 포함하는 상환이력 △대출 금액이 과도하거나 고금리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가를 보는 부채수준 △얼마나 연체 기록이 없는지를 판단하는 신용이력기간 △신용대출, 은행대출, 할부대출 등 개인이 사용하고 있는 신용의 조합을 보는 신용형태 △대출이나 신용카드 신청에 대해 금융회사가 심사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나의 신용등급 조회정보 총 다섯 가지 방법을 통해 신용등급을 산정한다.

신용등급은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존재한다. 1,2등급을 최우량 3,4등급을 우량 5,6등급을 일반 7,8등급을 주의 9,10등급을 위험으로 나눌 수 있다. 최우량 등급은 빚을 갚지 않을 위험성이 0.01% 위험등급은 빚을 갚지 않을 위험성이 매우 크다는 것으로 본다. 신용등급은 빠르게 하락한다. 10만 원 이상을 5일 동안 미루면 등급이 하락한다.

신용카드 한도액의 50% 이상을 소비해도 등급이 하락한다. 그럼 한 번도 빚지지 않고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신용등급이 높이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경우에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없다. 빚도 없고 신용카드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빚을 갚을 거라고 믿을 만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즉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빚이 필요하다.

금융기관을 통해 신용등급을 자주 확인할 경우 대출을 받을 것으로 판단해 신용등급이 떨어질 수 있다. 그렇기에 금융기관을 통한 잦은 신용등급 조회는 좋지 않다. 금융기관을 통하지 않고 무료로 신용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올크레딧’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신용등급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우선 사이트에 접속한다. 신용관리 배너를 선택한 후 신용향상 무료진단을 누르면 나의 신용등급을 알 수 있다.

신용이 필요한 대표적인 이유는 언젠가 필요한 대출 때문이다. 그렇기에 주거래 은행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한 은행을 통해서만 금융거래를 하여 실적이 많이 쌓인다면 추후 해당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은 언제나 신중하게 해야 한다. 대학생들이 흔히 하는 생활비 대출이나 학자금 대출을 받을 때 대출이 꼭 필요한지 한 번 더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또한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아무 곳에서나 대출을 받으면 안 된다. 이자는 몇 프로인지 나의 신용에 피해가 가지 않는지 유의해서 대출을 받아야 한다. 소액이라도 절대 연체는 하면 안 된다. 학자금 대출, 통신비, 각종 공과금, 세금 등 납부 기간을 잘 확인하고 기간 내에 꼭 내야 한다. (끝) / tuxi0123@hankyung.com

오늘의 신문 - 2021.01.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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