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오늘의 내운세 공지사항 독자 게시판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 이용문의

02-360-4000 (평일 9시~18시)

카카오톡 상담하기

뉴스인사이드

JOB가이드

국내 최초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조수빈 한경 잡앤조이 인턴기자) '그립'은 모바일을 통해 라이브 방송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이다. 그립은 국내 최초로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공개하며 언택트 시대에 한발 앞선 기업이기도 하다. 그립의 서비스는 실제로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옷을 갈아입거나, 제품을 들어보는 등의 요청에 실시간으로 반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홈쇼핑과 차이가 있다.

라이브 커머스라는 사업 아이템은 김한나 대표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 김 대표는 스노우에서 근무하며 얼굴인식 카메라 앱 개발부터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며 퀴즈를 푸는 ‘잼라이브 서비스’를 운영한 경력이 있다. 김 대표는 모바일 서비스 콘텐츠가 점점 영상 중심으로 소비된다는 것을 느끼고, 라이브 영상 시청과 상품 구매를 연결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 그립 서비스를 런칭하게 됐다. 그립은 국내 최초로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상용화시켜 업계에서 인정받는 안정적 서비스 운영을 자랑하고 있다.

그립은 그립에 입점한 판매자가 직접 방송을 할 수 있게 돕거나, 판매 방송을 하는 전문 그리퍼(판매 방송 호스트), 인플루언서 등을 매칭해 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판매 방송은 라이브로 진행된다. 안현정 이사는 “기존 홈쇼핑 서비스와의 차별성은 ‘소통’”이라고 밝혔다.

그립은 채팅과 라이브라는 두 가지 방식을 사용해 더 정확한 실시간 응답이 가능하게 했다. 가전 같은 경우는 쓰는 방법, 제품의 무게감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패션도 마찬가지로 실제 제품의 재질, 핏감 등을 시청자들의 요구에 맞춰 즉각 반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립에서 방송한 제품의 반품률은 1% 이하다. 보통 홈쇼핑이나 오픈 마켓이 15%~30%의 반품률을 감안해야 하는 것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준이다.

그립에서는 입점 셀러들과 그리퍼들을 모두 관리한다. 입점한 셀러들은 원한다면 직접 판매 방송도 진행할 수 있다. 방송을 원하지 않는 셀러의 상품의 경우 그립에 노출되기만 한다. 또한 인플루언서, 그리퍼 등 판매방송만 진행하는 사람들을 입점 셀러와 매칭해 주기도 한다. 그립은 입점 셀러와 그리퍼에게 채널 운영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다.

그립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는 회원가입 후 원하는 카테고리별로 접속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선호하는 그리퍼를 팔로우하고 방송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안 이사는 “인스타그램의 팔로잉 기능과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적절하게 섞어서 사람들에게 친숙한 느낌을 전달한다”며 “SNS 하듯 가볍고 재미있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그립의 또 다른 특징은 그리퍼의 탄탄한 ‘팬층’이다. 인스타 인플루언서, 연예인이 아닌 일반 셀러인 그리퍼의 방송을 꾸준히 시청하는 팬층이 형성돼 있다. 안 이사는 “좋아하는 그리퍼의 방송을 재방문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목적성을 띤 구매 외에도 라이브를 보다가 구매를 하는 경우도 제법 많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립은 그립만의 독특한 서비스로 타 플랫폼과의 차별성을 높였다. 온라인 판매가보다 라이브 시간에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라이브가’, 일정 사용자를 지정해서 혜택을 줄 수 있는 ‘쿠폰 지급’ 등 라이브 시청자들에게 혜택을 제공 중이다. 라이브가 종료된 후에도 해당 방송은 그립에서 다시볼 수 있다.

안 이사는 현재 대기업이 뛰어들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소비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기업들이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면서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해진 단계”라며 “그립과 같은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을 만큼 시장이 커진 점에서 긍정적이며 전망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립은 올해 신규 유저를 확장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안 이사는 “그립 내 유저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운영정책도 필요한 상황이다. 더 많은 판매자와 소비자를 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며 “그립에서 진행하는 라이브를 외부 사이트로 동시 송출하는 기능인 ‘그립미니’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그립과 함께 할 담당 개발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올해 계획을 밝혔다. (끝) /subinn@hankyung.com 출처 캠퍼스 잡앤조이. 취업 정보 등 전체 기사 바로 가기 https://buff.ly/32kgYRG

오늘의 신문 - 2021.01.18(월)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회원은 현재 구독기간 동안만 열람 가능합니다.
무료회원은 1일치 결제(800원) 후 열람 가능합니다.
일 단위 결제시 결제일자의 신문만 열람 가능합니다.
결제내역은 마이페이지-결제내역조회 에서 확인해주세요.

로그인 가입안내

팝업 닫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회원은 현재 구독기간 동안만 열람 가능합니다.
무료회원은 1일치 결제(800원) 후 열람 가능합니다.
일 단위 결제시 결제일자의 신문만 열람 가능합니다.
결제내역은 마이페이지-결제내역조회 에서 확인해주세요.

확인 1일 결제 1개월 결제

팝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