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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지율 50%' 깨졌다…민주당·통합당 격차 한자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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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15주만에 처음으로 50%대가 깨진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동반 하락하며 20주만에 40%대가 깨졌다. 반면 통합당은 14주만에 30%대로 올라서며 민주당과의 격차를 좁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한 2020년 7월 1주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 주 6월 4주 차 주간집계 대비 3.9%포인트 내린 49.4%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부정평가는 3.4%포인트 오른 46.1%였다. 지난 6주간 내림세를 보이던 긍정평가는 3월 3주차(49.3%)이후 15주만에 처음으로 50%대가 깨졌다. 부정평가 역시 3월 3주차 이후 ...

오늘의 신문 - 2024.10.09(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