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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재매각설 '솔솔'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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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마켓인사이트부 기자) 시장 안팎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유를 들여다보면 LS네트웍스의 상황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주주는 지분 61.71%(올 3월 말 기준)를 갖고 있는 지앤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입니다. 지앤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의 최대주주는 지분 98.81%를 갖고 있는 LS네트웍스고요. LS네트웍스는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통과 임대 사업도 하고 있고요. LS용산타워는 우수한 입지와 낮은 공실률 덕분에 LS네트웍스에 쏠쏠한 임대 수익을 창출해주고 있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지분 가치도 LS...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