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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금융권 '비대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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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호 한경 머니 기자) 언택트(untact) 트렌드는 유통소비 시장을 넘어 금융권에도 거세게 불고 있다. 은행, 카드, 보험 등 대부분의 금융서비스가 비대면 서비스로 속속 전환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기업금융은 물론 고액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언택트 실험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미 대다수 국내 은행들은 개인 대상 예금과 대출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KB국민은행.IBK기업은행 등 일부 은행은 심사 과정이 까다롭고 복잡한 절차의 기업대출까지 언택트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있다. 기업의 신용등급, 대출 기간, 담보 등의 정보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술 덕분이다. 사실 국내 은행의 디지털 경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특히 지난 2017년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의 등장은 ...

오늘의 신문 - 2021.05.1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