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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로 뜨는 온라인 플랫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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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지 한경비즈니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기업의 업무 환경도 크게 바꿔 놓았다. 이른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코로나19의 예방법으로 여겨지면서 전원 재택근무 혹은 선택적 재택근무를 택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업종 또한 다양하다. 재택근무 환경이 잘 갖춰진 정보기술(IT)업계를 필두로 금융·건설·제조·유통업계까지 재택근무의 물결이 번지고 있다. 하지만 원활한 재택근무를 위해 갖춰야 할 조건이 있다. 가정에서도 회사와 같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 주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최근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팀원들끼리 협업하고 회...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