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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뒷 얘기

골퍼들이 겪는 건강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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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머니) 우사인 볼트와 로리 맥길로이는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와 골프를 가장 잘 치는 선수로 육상과 골프에서 세계를 호령하고 있다. 비결은 허리와 골반 부위인 이른바 ‘파워 존’이 남들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허리와 골반은 힘의 원천이기에 모든 스포츠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골프에서 ‘파워 존’은 스윙의 중심축이다. 허리와 골반의 무게중심 축으로부터 힘이 만들어져 팔과 다리로 전달되면서 모든 동작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허리와 골반이 약하면 강한 힘을 만들어낼 수 없고 약한 ‘파워 존’은 몸을 흔들리게 하고 균형감과 안정성이 떨어져 허리와 골반은 물론 다른 ...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