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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도 능력도 없다”는 강경화 장관 부인에도 동작을 총선 여론조사 돌린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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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섭 정치부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부인에도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강 장관의 총선 투입을 가정한 여론조사를 최근 또다시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에서다.

민주당은 지난달 말 동작을 지역에서 나 원내대표와 맞대결을 전제로 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질문은 나 원내대표를 겨냥해 상당히 구체적이었다. 예를 들어 “현재 외교부 장관을 맡고 있는 강경화 씨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내년 총선에서 동작을 지역에 출마한다면 지지할 의사가 있습니까” 등이다. 현 지역구 국회의원인 나경원 의원과 비교했을 때 강 장관을 지지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담겼다.

민주당 내에서도 강 장관의 총선 출마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의 취약 지역인 강남 3구 등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인근 지역의 한 민주당 의원은 “동작을 지역은 흑석뉴타운 등이 속해있어 강남 3구와 같이 쉽지 않은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며 “세련된 이미지의 강 장관이 나올 경우 상당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걸림돌은 강 장관과 청와대 의사다. 우선 강 장관은 본인의 출마설에 대해 철저히 부인하고 있다. 강 장관은 지난 28일 MBC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있는 자리도 역부족이라 생각하는데 그럴 능력도 안 되는 것 같고 뜻도 없다”며 “지금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이 공개석상에서 부정적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지소미아 연장 여부 결정을 앞둔 청와대 역시 외교 수장을 교체하는 데 부담이 있다.

다만 민주당의 강력한 요청이 있을 경우 강 장관의 의지와 별개로 총선 차출이 진행될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민주당의 한 핵심 의원은 “장관들이 ‘출마를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현 시점에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현직에 있을 경우엔 부인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다른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초대 외교부 장관으로, 정권 성공에 일조를 해달라는 요청이 있다면 거절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 여성의원 중 최다선(4선)인 나 원내대표와의 대결이 속된 말로 “그림이 된다”는 얘기도 나온다. 나 원내대표를 잡으려면 이른바 전국구를 투입할 수 밖에 없고, 강 장관이 적임자라는 것이다. (끝) /du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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