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미술품 구매시 세제 혜택은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문혜원 한경 머니 객원기자) 우연히 초대된 집에 갔을 때 작은 소품, 가구나 벽에 걸린 그림에서 그 집 주인의 높은 안목을 만난다면,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달라지기 마련이다. 집의 작은 소품 하나하나가 자기를 반영하고 드러내기 때문이다. 집의 분위기를 만들고, 생기를 불어넣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그림이 아닐까. 그래서 벽을 휑한 채 두거나, 아무런 의미 없는 장식물로 채우기보다는 보다 의미 있고 특별한 그림을 걸면 인테리어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그림을 걸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취향이 잘 반영된 작품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하루에도 수차례 그림과 마주 해야 ...

오늘의 신문 - 2024.04.1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