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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LG‧롯데, 공채 서류 모집 ‘9월초’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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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하반기 대기업 입사를 준비한다면 9월이 중요하다. 삼성·SK·LG·롯데 등 주요 그룹들이 9월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이 시기 신한·국민·우리·KEB하나·농협 등 은행권도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채용 일정도 잡혀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지난해 대기업 245곳의 신입 공개채용 모집 기간을 분석한 결과 51.4%가 9월에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계열사별로 채용을 진행하는 삼성의 경우 지난해 9월 5일부터 14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했다. 올해 채용 일정도 이와 비슷할 전망이다. 삼성 채용은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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