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오늘의 내운세 공지사항 독자 게시판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 이용문의

02-360-4000 (평일 9시~18시)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카풀 ‘어디고’ 종료…시동 꺼진 승차공유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남영 IT과학부 기자) 모빌리티(이동수단)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위츠모빌리티가 카풀 서비스 ‘어디고’를 종료했다. 이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위츠모빌리티는 지난 9일 공지사항을 통해 어디고 시범서비스를 사실상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카풀법안에 맞춰 서비스를 정비하고 새로운 방식의 신규 기능을 준비하겠다’고 했지만 서비스 재개 시점을 밝히진 않았다.

어디고는 출퇴근 시간 카풀을 원하는 운전자와 승객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3월 출시됐다. 여성 드라이버와 여성 라이더끼리 연결해주는 여성전용 옵션을 별도로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이달 기준 3만명 이상의 운전자를 모집했다.

업계에서는 어디고의 서비스 종료가 정부의 출퇴근 시간 제한 규제에 따른 것이라고 보고 있다.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평일 오전 7~9시, 오후 6~8시에만 카풀을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이 통과했다. 지난 3월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 합의안에 따른 후속조치다. 카풀 업체 풀러스도 사업 전환을 검토하면서 사실상 카풀 산업의 시동이 꺼졌다는 업계 평가가 나온다.

사실 카풀로 대표되는 승차공유 서비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공유경제 규제혁신에 대한 국민조사’에 따르면 승차공유 서비스의 만족도는 71.4%로 나타났다. 카풀 이용자들의 불만이 상당한 이유다.

김길래 승차공유이용자모임 대표는 “자율 출퇴근·유연근무제 시대에 출퇴근 시간 제한 규제는 기본권 침해”라며 “이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토교통부의 혁신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택시제도 개편 방안 후속으로 구성될) 실무기구에 이용자 대표를 참석시켜 의견이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끝) /nykim@hankyung.com

뉴스인사이드 최신 글

오늘의 신문 - 2020.01.28(화)

카드뉴스

(카드뉴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온천 명소
(카드뉴스) 정겨운 경기도 이색 골목길
(카드뉴스) 여행사 추천 봄 여행지
(카드뉴스) 관광전문 에디터가 선정한 매력적인 실내 여행지
(카드뉴스) 도성 밖 문화유산
(카드뉴스) 비즈니스 트래블러들이 손꼽는 '가성비 갑' 여행지
(카드뉴스) 유럽 베스트 6 여행지
(카드뉴스) 가성비 높은 해외 리조트 두곳
(카드뉴스) 서울 성지 순례길
(카드뉴스) 서울의 문화예술 명소

스타+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회원은 현재 구독기간 동안만 열람 가능합니다.
무료회원은 1일치 결제(800원) 후 열람 가능합니다.
일 단위 결제시 결제일자의 신문만 열람 가능합니다.
결제내역은 마이페이지-결제내역조회 에서 확인해주세요.

로그인 가입안내

팝업 닫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회원은 현재 구독기간 동안만 열람 가능합니다.
무료회원은 1일치 결제(800원) 후 열람 가능합니다.
일 단위 결제시 결제일자의 신문만 열람 가능합니다.
결제내역은 마이페이지-결제내역조회 에서 확인해주세요.

확인 1일 결제 1개월 결제

팝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