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함께하는 한경필하모닉 송년음악회> 베토벤, 교향곡 제9번 d단조 Op.125 [합창] 중 4악장 ‘환희의 송가’
Beethoven, Symphony No.9 in D minor [Choral] p.125 'Ode to Joy’
《교향곡 9번 라단조 "합창"》은 루트비히 반 베토벤이 청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에서 지은 곡이며, 1824년 완성했었다. 음악사에서 처음으로 성악이 들어간 교향곡 작품이다.〈합창〉이라는 별명이 붙은 게 바로 제 4악장에 나오는 합창과 독창 때문이며, 그 가사는 프리드리히 실러의 환희의 송가에서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