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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채용에 관한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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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카카오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채용에 관한 A to Z.

- 2019년 카카오 채용 분야와 시기

신규 사업 진출과 서비스 확장 등에 따른 기술인력 수요는 꾸준히 증가 중이다. 신입공채의 경우 2019년 2학기 개강 전후로 진행을 검토 중이다. 경력직은 우수인재들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영입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월 단위 공개채용 방식인 ‘월간 카카오’를 도입했다. 월간 카카오는 카카오 내 서비스, 직군, 조직 등을 선정해 매월 초 공고가 오픈된다.

- 채용 프로세스

직군에 따라 프로세스가 다르며, 직군 내에서도 부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 인재상

별도의 인재상은 없다. 다만 공개·공유, 신뢰·충돌·헌신 등 카카오가 일하는 방식과 부합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본다.

- 복지혜택

안식휴가 :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매 3년 근속 시마다 한 달의 안식휴가를 부여한다. 이 기간 동안 급여와 함께 휴가비 200만원을 별도 지급한다.

대출지원 : 직원들의 복리증진과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최대 7천만원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주택구입, 주택임차, 생활안정을 위해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의 2%는 본인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회사에서 지원한다.

동호회 지원 : 직원들의 취미생활 및 교양활동을 회사에서 적극 권장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동호회 활동을 지원한다.

- 카카오 입사 팁

카카오는 이른 바 ‘스펙’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단순히 스펙이 높은 지원자가 아닌 직무 전문성이 높은 사람,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 자기주도적인 사람이라면 언제든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 (끝) / khm@hankyung.com (출처 캠퍼스 잡앤조이. 전체 기사 바로 가기 https://buff.ly/31aC4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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