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오늘의 내운세 공지사항 독자 게시판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 이용문의

02-360-4000 (평일 9시~18시)

카카오톡 상담하기

뉴스인사이드

'브이로그'를 즐기는 대학생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이호준 대학생 기자) SNS 채널이 상용화되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을 좀 더 쉽고 간편하게,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그들은 글과 사진으로 본인을 드러냈으며, 표현 수단은 나날이 다양해졌다. 유튜브를 비롯한 영상 플랫폼이 인기를 얻자, 해당 플랫폼을 활용해 본인의 일상을 담아내는 브이로그(V-log)가 등장했다. 대중은 지금 브이로그에 열광 중이고, 대학생도 예외는 아니다. 유튜브에 '대학생'이라는 단어만 검색해도 대학생의 일상, 대학생의 하루 등 다양한 브이로그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왜 자신의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낼까. 또 그들은 왜 본인과 같은 대학생들의 일상을 소비하고 시청할까. 브이로그로 담아낸 일상에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일까 궁금해졌다. 대학생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 'gaemi개미' 채널을 운영 중인 김경희(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4) 씨를 만나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브이로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원래 블로그를 했다. 지금 브이로그처럼 사진을 올리고 그 밑에 글을 쓰는 식으로 운영했다. 항상 일기처럼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게 습관이 될 정도였다. 그러다 브이로그가 유행하다 보니 내가 즐겨보는 유튜버가 생기면서 뭔가 마음속에서 이 사람도 이렇게 하니까 나도 할 수 있겠다. 그런 마음으로 브이로그에 관심을 두게 된 것 같다."

- 브이로그를 찍을 때 특별히 염두에 두고 중점적으로 찍는 게 있는가.

"안 꾸미려고 노력했다. 혼자 있을 때 내가 생각하는 내 모습이 담길 수 있도록 말이다. 나는 창원에서 올라와 홀로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고등학생 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너무 달라졌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걸 아무도 알지 못했다. 고등학생 때 만났던 친구는 그 당시의 내 모습을 보고 나를 떠올렸고, 대학생활을 하면서 따로 살게 된 부모님도 그때의 내가 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 스스로 어떤 사람일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고, 지금 나다운 모습이 잘 담기도록 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 대학생들이 브이로그를 보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는가.

"나도 남들 못지않게 대외활동과 수업을 병행하며 한 학기도 쉬지 않고 바쁘게 살았던 적이 있다. 그 때문에 내 머릿속엔 수업 끝나고 버블티를 사 먹었던 기억 등 소소한 순간들밖에 남지 않았다. 대학생들이 브이로그를 보는 이유도 일종의 대리만족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을 구하고, 더 나은 위치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오는 피로감을 브이로그를 통해서 해소하는 것 같다. 일상의 소소함에서 오는 행복들을 단시간에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건 비단 대학생들에게만 해당하는 경우는 아닌 것 같다."

- 그렇다면 본인에게 일상이란 무엇인가.

"일상이란 말 그대로 하루의 잡동사니,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소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걸 모아놓은 총체가 일상이 되는 것 같다. 지금 인턴 생활을 하고 있는데 내 하루 중 3분의 2는 일과 관련이 되어있다. 하지만 나는 일상을 떠올렸을 때 일적인 부분을 떠올리진 않는다. 다만 친구들과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간다거나 요리 하는 순간을 떠올린다. 그런게 일상이지 않을까." (끝) / 출처 캠퍼스 잡앤조이. 전체 기사 바로 가기 https://buff.ly/2YXgjl3

뉴스인사이드 최신 글

오늘의 신문 - 2020.03.28(토)

카드뉴스

(카드뉴스) 서울 성지 순례길
(카드뉴스) '코로나 블루' 잘 극복하는 비결
(카드뉴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온천 명소
(카드뉴스) 관광전문 에디터가 선정한 매력적인 실내 여행지
(카드뉴스) 서울의 문화예술 명소
(카드뉴스) 카페인 중독 해결법
(카드뉴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법
(카드뉴스) 정겨운 경기도 이색 골목길
(카드뉴스) 여행사 추천 봄 여행지
(카드뉴스) 유럽 베스트 6 여행지

스타+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회원은 현재 구독기간 동안만 열람 가능합니다.
무료회원은 1일치 결제(800원) 후 열람 가능합니다.
일 단위 결제시 결제일자의 신문만 열람 가능합니다.
결제내역은 마이페이지-결제내역조회 에서 확인해주세요.

로그인 가입안내

팝업 닫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회원은 현재 구독기간 동안만 열람 가능합니다.
무료회원은 1일치 결제(800원) 후 열람 가능합니다.
일 단위 결제시 결제일자의 신문만 열람 가능합니다.
결제내역은 마이페이지-결제내역조회 에서 확인해주세요.

확인 1일 결제 1개월 결제

팝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