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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도성 밖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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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 밖 문화유산

한양도성 사소문의 북문, 창의문.
별칭은 자하(紫霞)문. 풍수지리설로 통행이 금지된 곳
인조반정 때 이 문으로 궁 안에 들어가 역사적으로도 유명

자하문 밖의 종로구 구기동, 신영동, 부암동, 평창동, 홍지동을 한데 아울러 ‘자문밖’
자문밖 대표 문화유산은 한·중 건축양식이 조화 이룬 흥선대원군의 석파정

굴곡진 역사를 견뎌낸 석파정 사랑채 옆 노송과 너럭바위
운치를 더하는 아름다운 풍경이란 의미의 ‘소수운렴암(巢水雲簾菴)’ 글이 있음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의 흔적 간직한 무계원
세종의 셋째 왕자, 안평대군 이용이 세운 별장

겸재 정선이 부채에 그린 ‘선면 세검정도’를 바탕으로 복원한 ‘세검정’.

전란 겪지 않은 홍지문과 연회 베푼 탕춘대성
상명대 아래에 있는 홍지문은 겸재 정선의 그림으로 유명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