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주의 매력 어떨까요?
제주의 가을 명물 ‘핑크뮬리’를 만끽하는 대표적 수목원은 서귀포시 돈내코에 있는 상효원입니다. 11월4일까지 펼쳐지는 가을 축제와 함께 해보세요.
한라산 단풍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 영실기암입니다. 삼각봉에서 백록담 북벽까지 무려 8.7㎞나 되는 긴 구간의 관음사 코스 단풍도 절경입니다. 편하게 한라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천아숲길도 매력적이죠.
특별한 벽화마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에 있는 바람코지는 유명하죠.
남제주군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남쪽으로 30분 정도 가면 만날 수 있는 마라도 4.2㎞ 산책길인 ‘마라로’의 풍광이 장관입니다. 10월20일~11월4일 가을여행주간에 별빛체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집니다.
억새로 가득찬 아끈다랑쉬오름은 더 장관이죠.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의 구실잣밤나무가 드리운 길입니다.
이호테우 해안부터 알작지까지 연결된 해안도로 드라이브도 가을제주를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