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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문재인 대통령이 한화건설 이라크 현장에 전화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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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결 건설부동산부 기자) “안녕하세요. 대통령 문재인입니다.” 새해 첫날 한화건설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현장에 특별한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건 전화였습니다. 현장에선 이라크 파견 근무 중인 나호윤 한화건설 과장이 수화기를 들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까요. 문 대통령은 지난 1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각계각층의 시민 13명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습니다. 새해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나 과장과의 통화에선 새해에 가족과 멀리 떨어져 현지 근무 중인 건설사 직원들에 격려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외건설 분야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

오늘의 신문 - 2024.07.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