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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시리즈' 접는다…'G7' 대신할 새 브랜드 상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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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마지막으로 G시리즈 6년 만에 교체
황정환 부사장 데뷔작, 새 브랜드로 출시할 듯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시리즈'가 'LG G6'를 마지막으로 사라진다. LG전자는 G시리즈를 대체할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를 통해 스마트폰 사업 부진의 고리를 끊겠다는 방침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자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G시리즈의 새로운 네이밍(이름짓기)을 고심중이다. 이에 따라 G시리즈는 6년만에 교체되고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LG G7'은 G시리즈의 이름표를 떼고 새로운 이름으로 출시된다. LG전자 고위 관계자는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은 LG G7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며 "프리미엄 이미지에 맞는 새로운 네이밍을 구상중이다"라고 말했다. LG전자의 스마트폰은 ...

오늘의 신문 - 2024.05.09(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