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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겨울 서해 낭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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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서해 낭만의 길을 추천합니다.

유구한 역사 강화나들길 11코스는 총 20개 코스, 310.5㎞ 구간입니다.
코스경로는 석모도선착장~매음리선착장~어류정항~민머루해변~어류정수문~보문사로 이어집니다.

‘석모도 바람길’은 석포리선착장에서 시작해 보문사까지 걷는 코스로 16㎞이며 5시간 소요됩니다.

인천 삼형제섬길은 인천 영종도 삼목항에서 배를 타고 가는 신도, 시도, 모도를 일컫는 곳인데요.
코스경로는 신도선착장~구봉산~신시도 연도교~해당화꽃길~수기해변~전망대~노루메기선착장~신시도 연도교~모도리 소공원입니다.

한나절 걷기가 좋은 무의바다 누리길 01코스는 2.5㎞ 거리에 1시간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코스경로는 소무의 인도교길~마주보는 길~떼무리길~부처깨미길~몽여해변길~명사의 해변 길~해녀섬길~키 작은 소나무 길입니다.

자연의 경이 해안누리길 황금해안길의 코스경로는 궁평리어촌체험마을~궁평리 해수욕장~궁평리 해송숲~밸미~굴통뿌리~감투섬~백미리어촌체험마을까지인데요. 조금 긴 5㎞지만 편안한 길로 1시간40분 정도 걸립니다.

파도 소리 들려오는 삽시도 둘레길은 5㎞의 숲길이죠.

코스경로는 금송사(밤섬 해수욕장)~황금곰솔~물망터~면삽지~진너머 해수욕장까지인데요. 삽시도 배편은 하루 세 번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을 오가며 2시간40분 소요됩니다.

노을이 아름다운 새만금 바람길은 10㎞ 구간으로 2시간30분 소요됩니다. 코스경로는 전봉면사무소~전봉방조제~망해사~심포항~봉화산봉수대~거전리~심포항까지입니다.

해안 절경이 예술인 모항갯벌 체험길의 코스는 솔섬~샹그릴라 펜션단지~산림휴양림~모항해수욕장~모항갯벌체험장입니다.

변산마실길은 총 8개 코스로 약 66㎞로 해안 절경이 일품입니다. 이중 5코스(6km, 1시간30분 소요)는 호젓한 구간입니다.

고하도 용오름길은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코스경로는 이충무공유적지~탕건바위~말바우~뫼막개~국기봉~용머리쉼터~국기봉~뫼막개~말바우~탕건바위~이충무공유적지까지입니다.

고하도복지회관 바로 전에 있는 주차장부터 고하도 용머리까지 약 2.8㎞를 왕복하는 5.6㎞ 코스로 산능선길이며 일몰 풍경이 특히 좋습니다. 거리는 5.6㎞로 2시간30분 정도 걸립니다. (끝)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