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이 유명한 소렌토는 아말피 해안가에서 가장 호텔이 많고 교통편이 잘돼 있는 규모 있는 마을인데요,
소렌토에서 40분 거리 포지타노는 그란데(Grande) 해변부터 포르닐로(Fornillo), 아리엔조(Arienzo) 해변을 품은 곳입니다.
아말피에서 버스로 30분이면 도착하는 음악의 마을 라벨로(Ravello)는 해안보다 하늘이 더 가까운 곳이라고 불리죠. 허니문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여행팁은 로마에서 일일 패키지 투어인 남부투어 프로그램 신청을 하면 좋습니다. 아말피, 소렌토, 포지타노, 라벨로 사이를 이동하는 버스는 매일 운행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