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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뉴질랜드 웰링턴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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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세계에서 가장 쿨한 수도"는 뉴질랜드 웰링턴입니다.

낭만도 있습니다. 도심 속 해변 오리엔탈베이로 가보세요.

자연도 멋집니다. 키위새와 투아타라를 볼 수 있는 질랜디아 계곡과 멸종위기의 조류 서식지인 카피티 섬(Kapiti Island Nature Reserve)이 압권입니다. 카이토케 지역공원(Kaitoke Regional Park), 웨타 워크숍 등 영화 배경지도 멋집니다.

볼 거리로는 국립박물관 테파파(Te Papa), 웰링턴 시립미술관과 도서관 가는 길에 있는 광장에 놓인 이색 조형물 등이 있습니다.

여유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도산지 와이라라파(Wairarapa) 평원.
웰링턴과 남쪽 바다까지 360도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마운트 빅토리아가 대표적입니다.

미식가들이 찾는 곳도 많습니다. 영화제작자와 예술인이 자주 출입하는 매터혼(Matterhorn), 지중해식 요리를 선보이는 올리브(Olive), 세탁소 카페면서 소울푸드로 유명한 론드리(Laundry) 레스토랑 그리고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평생 맛본 초콜릿 케이크 중 가장 맛있다”고 평한 로어 헛 지역의 카페 제이니 주스(Zany Zeus)가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끝)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