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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상 최후의 낙원, 세이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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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후의 낙원은 세이셸이 꼽힙니다.

'크레올 문화'가 어우러진 초호화 휴양지입니다.
케냐 나이로비에서 동쪽으로 약 2100km 떨어진 인도양의 섬나라입니다.

가장 큰 섬 마헤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도 빅토리아(Victoria)가 있습니다.
스몰벤 빅토리아 시계탑(Victoria Clocktower), 전통시장 셀윈클라크마켓, 몬 세이셸와 산 중턱 티 팩토리(Tea Factory)까지 모든 것이 아기자기하고 아름답습니다.

‘신도 쉬어가고 싶은’ 라디그 섬도 가볼만 합니다.
알다브라 자이언트 거북은 세이셸 고유종은 300년을 삽니다.
앙스 수스 다정 해변이 압권입니다.

프랄린에는 유네스코 자연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발레 드 메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코코 드 메르(Coco de Mer) 야자수 약 6000그루가 군락을 이뤄 ‘거인의 숲’이라고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320세이셸루피(약 2만7600원)입니다.

여행팁은 에티하드항공을 타고 아부다비를 거쳐 세이셸로 들어갑니다. 소요시간은 인천~아부다비가 10시간30분, 아부다비~마헤가 4시간30분 정도입니다.
마헤 섬 북서쪽의 콘스탄스 에필리아(Constance Ephelia) 리조트를 추천합니다.
세이셸관광청 한국어 홈페이지(visitseychelles.co.kr) 참조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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