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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이맘때 노곤해서 잠을 청하는 춘곤증과 유사한 질병들이 있습니다. 꾸벅꾸벅 잘 주무시는 분들은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주간 졸림증 자가진단법이 있습니다.
낮에 참을 수 없는 졸음이 3~4일 이상 계속된다면 춘곤증이 아니라면
수면무호흡증을 고민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 20~30초가량 숨을 쉬지 않는 증상이 5번 이상 반복되는 것,
식욕이 늘고 낮에도 잠이 많이 오는 '비정형적 우울증'도 주의해야 합니다.
말을 하거나 길을 걸을 때 혹은 운전을 하는 등의 특정 행동 도중 느닷없이 잠이 오는 기면증은 평생 없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취침시간을 규칙적으로 하고 스마트폰을 침대에 올려두면 안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