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가 많이 소실돼 구멍이 나는 골다공증은 원래 원래 여성, 노인질환이었으나 50세 이상 남성 절반이 '약골'일 정도로 빈번하게 발병하고 있습니다.
칼슘이 부족하고 술 담배 영향이라고 하는데요.
골밀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는 사람은 좀 넓혀 봐야겠지요?
골밀도가 정상인의 75~90%면 ‘골감소증’, 75%도 안 되면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식습관으로도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칼슘 및 비타민 섭취에 주력해야 합니다.
하루에 두부 한 모, 치즈 두 장, 견과류 한 줌, 우유 두 잔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겨울철엔 귤도 좋습니다.
뼈의 강도를 높이는 운동 즉, 걷기·달리기·줄넘기·계단 오르기 등이 좋습니다.
의자에 바르게 앉는 습관도 좋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