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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커피 시장 어떻게 변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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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한국경제신문과 PR대행사 플랜얼라이언스가 함께 하는 비주얼콘텐츠. 두번째는 커피시장입니다.)

우리나라에 커피가 들어온 때는 조선시대 말입니다. 문헌에 따르면 커피는 한자로 음역한 ‘가비(加比)’ ‘가배차’ 또는 ‘서양의 탕국’이라는 의미의 ‘양탕국(洋湯麴)’ 등으로 불렀습니다. 물론 당시만 하더라도 소수 특권층의 음료였습니다.

지금은 가장 많이 마시는 기호식품 중 하나가 될 정도로 커피가 대중화되었는데요. 지난해 볶지 않은 커피 원두(생두) 수입량은 13만7795t(5억4705만달러)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에스프레소 샷 한 잔에 사용되는 원두가 10g인 것을 감안하면 1년에 127억7950만잔의 커피가 만들어진 것이죠.

20세 이상 인구가 커피를 주로 마신다고 봤을 때 국민 1인당 연평균 커피 소비량은 약 360잔입니다. 하루 1잔인 셈이죠. 여기에 캔커피 등 제품 형태로 소비하는 것과 볶아 수입하는 원두가 있는 것을 고려하면 소비량은 더 늘어날 것입니다.

스타벅스, 폴바셋에서 이디야까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도 엄청나게 확장됐는데요. 최근에는 저가에서 고급 커피로 이동하는 흐름입니다. 스타벅스는 엄선한 원두만을 사용해 커피를 판매하는 리저브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요. 폴바셋 매장 중 일부 고급화 매장에서는 바리스타가 직접 추출 도구를 설명해준 뒤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 위드 바리스타’ 메뉴도 출시한 상태입니다.

언제나 간편히 마실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가 커피시장을 주도한데 이어 올해는 새로운 히트상품이 등장했습니다.

커피 관련 기기에 식음료 기업들의 커피 시장 진출 등 커피 시장에 변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커피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비주얼 콘텐츠로 감상하세요~ (끝)

오늘의 신문 - 2024.03.02(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