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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몰아세운 전북 "우린 광주 가는 길에 들르는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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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우 정치부 기자) “전북도청 기자실 간사로서 국민의당 전체에 부탁하겠습니다. 오실 때마다 계속 반복되는 일인데, 대부분 광주와 겹치거나 주말을 이용해 많이 오시더라고요? 전북은 지나가는 길에 들르는 곳 아니냐는 생각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당 대표들이 한마디씩 해 주십시오.” 국민의당이 17일 전북도청에서 개최한 전북 지역언론과의 간담회장. 문답이 끝난 뒤 마지막으로 한 기자가 국민의당에 ‘돌직구’를 던졌습니다. 그는 “오는 것을 문제삼진 않는다”면서도 “전북은 여전히 종속변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안 대표를 비롯한 ...

오늘의 신문 - 2025.07.04(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