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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소매치기가 30% 줄어든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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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파담 파담 파담’의 에디뜨 피아프가 노래부르던 물랑루즈, 집시소녀 에스메랄다에 대한 종지기 콰지모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노트르담 성당, 단발머리에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지닌 귀여운 소녀 오드리 도투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같은 몽마르트 언덕. 파리는 걸어서 5분내에 명소를 만날 수 있을 정도로 이름난 관광지가 즐비한 곳이다. 개선문에서 콩코드광장으로 이어지는 샹젤리제에는 명품상점이 도열해있고 나폴레옹 1세의 무덤이 있는 앵발리드를 비롯해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퐁피두센터 오페라극장과 베르사이유궁전 등이 있는 프랑스는 연간 8500만명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관광대국이다. 하지만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고민중 하나는 소매치기다. 유럽 주요 관광지가 그렇듯 파리 명소에도 어김없이 날파리떼처럼 귀찮은 소매치기 무리가 득실거린다. 잠시 한눈을 팔면 스마트폰이...

오늘의 신문 - 2021.07.3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