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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튕겨내는 담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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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늘 디지털전략부 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시가 거리 담벼락에 물을 튕겨내는 특수 페인트를 칠하기로 했습니다. 노상방뇨를 막기 위한 겁니다. 이 페인트를 칠한 벽에 소변을 보면 오줌이 본인 바지나 신발에 직접 튀게 됩니다. 울트라텍이라는 회사가 개발한 이 페인트는 물분자에 대한 친화력이 없어 물과 섞이지 않는 성분을 이용해 만듭니다. 이를 '소수성 페인트(hydrophobic paint)'라고 합니다. 방수 페인트는 단순히 물을 흡수하지 않는 반면, 소수 페인트는 물을 역으로 튕겨낸다는 점이 다릅니다. 독일 함부르크시는 올해 초 이를 도입해 재미를 봤습니다. 노상방뇨율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

오늘의 신문 - 2024.07.1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