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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탈레스, 현대케피코 등 계열사 신입 채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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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한경 잡앤조이 기자) 삼성, 현대·기아차그룹 상반기 공채 서류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계열사들이 잇따라 신입 채용에 나섰다.

삼성탈레스는 오는 22일 자정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개발, 품질보증, 제품·제조기술, 종합군수지원 등이며, 근무지역은 용인과 구미다.

입사지원은 회사 홈페이지(www.samsungthales.com/caree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7월 입사할 수 있어야 하며, 전 학년 평점 평균 4.5만 점 환산 3.0 이상 지원 가능하다. 어학자격은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OPIC IL 또는 토익스피킹 5급 이상의 성적이 필요하다.

전형은 서류, 인·적성 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인·적성 검사는 6월 2일 예정이며, 최종 입사는 오는 7월 1일이다.

삼성탈레스는 채용 전형 과정 중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지원자의 요청에 따라 반환하는 ‘채용서류 반환 제도’를 시행 중이다. 삼성탈레스는 한화가 삼성으로부터 인수를 결정한 4곳 중 하나다.

현대케피코는 오는 18일까지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행한다. 채용분야는 연구개발, 생산, 품질, 영업, 구매, 재경 등이며, 근무지역은 경기도 군포다.

입사지원은 회사 홈페이지(recruit.kefico.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우편·방문·이메일로는 응시원서를 신청받지 않는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석사, 박사도 지원 가능하며, 공인어학 성적은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전형은 서류, 인·적성 검사(HWAT),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인·적성 검사일로부터 6개월 내 현대차그룹사 인·적성 검사(HMAT) 응시 이력이 있을 경우, 그 결과를 활용한다. (끝)

사진.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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