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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식샤를 합시다2' 결국 2회 연장, 시즌3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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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한경 텐아시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가 2회 연장한다.

4일 ‘식샤를 합시다2′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드라마 인기에 힘 입어 2회 연장을 확정했다”며 “16부작으로 기획됐던 드라마가 18회로 마무리를 짓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로써 중후반 전개와 스토리를 더욱 탄탄하고 풍성하게 선보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가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시즌3 제작에 대한 궁금증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시즌3에 대한 이야기는 현재로서는 진행된 것이 없다. 지금은 방송 중인 시즌2에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6일 첫방송한 ‘식샤를 합시다2’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트렌드에, 극적 재미를 조화시킨 드라마다. 두 번째 시즌에서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윤두준)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쳐내고 있다. 서현진, 권율 등이 합류해 윤두준과 호흡 중이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 후속으로는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 등이 출연하는 ‘신분을 숨겨라’가 6월 방송 예정이다. (끝)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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