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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 동물보호 캠페인 일환으로 티셔츠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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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배우 이민호와 GUESS(이하’게스’)가 동물보호 캠페인으로 따뜻한 손을 잡았다.

이민호와 진 캐주얼 의류 브랜드 게스가 콜라보 작업을 통해 뜻 깊은 일에 참여 하는 것.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호가 게스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제품은 배우 이민호와 그가 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게스와의 콜라보 작업의 일환으로, 평소에 반려견을 비롯해 동물을 좋아하는 이민호의 취향이 반영됐다. 이민호가 이번 제품에 대해 갖는 애정 또한 각별하다. 실제 이민호의 반려견인 ‘초코’를 모델로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과정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

평소에도 팬들과 함께 만든 기부플랫폼 ‘PMZ(이하 ’피엠지‘)’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던만큼, 이번 제품의 수익도 멸종 위기 동물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 된다.

피엠지는 이민호가 전 세계적으로 받고 있는 사랑에 보답하고 뜻 깊은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자 개설한 사회공헌을 위한 신개념 기부 플랫폼으로 약속(Promise), 이민호(Lee Min Ho) 그리고 이민호의 팬클럽인 미노즈(MINOZ)의 합성어이다. ‘이민호와 팬들의 사랑을 모아 더 큰 사랑을 나눈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팬들과의 장기적인 소통과 성숙한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이민호의 마음을 담아 오랜 준비 끝에 탄생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셔츠는 ‘PMZ’ 웹사이트(www.pmz2014.com)와 게스 4개 매장 (명동점, IFC, 롯데월드몰, 가로수길점) 에서 5월부터 한정 판매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끝)

사진. PMZ(피엠지)

오늘의 신문 - 2024.05.17(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