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섹터 급락한 美 시장 차익매물 늘어

(KR선물,4월28일)

<이슈분석>
일본 신용등급 강등과 유로존 안정
일본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무디스와 피치, 소비세율 인상 연기로 인한 재정적자 감축 목표 달성 가능성 불확실
-일본 재정상태 악화는 알려져 있고, 일본 국채의 대부분을 국내에서 소화화여 외환시장 영향 제한적
-전망 하향조정은 예견된 사실
유로존 안정
-2012년 그리스로부터 파생된 위기 남유럽 국가들로 커져나가는 모습
-2012년 유로존 리스크 극심할 당시, LIBOR-OIS Spread 50 가까이 상승
-현재는 LIBOR-OIS Spread 낮은 상태에서 횡보 중
-그리스 이슈가 불거져도 유로존 리스크로 확대 가능성은 제한적
-그리스 이슈는 차익매물의 빌미일 뿐 게임체인저 되지 않아

<외환, 상품, 채권시장>
외환 : 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 보이는 가운데 그리스 이슈 완화로 달러화 약세
원유 : 달러화 하락에도 불구하고 차익매물이 유입되며 하락
금속 : GDP에 대한 우려감과 비둘기파적인 FOMC 가능성에 상승
곡물 :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곡물 가격 혼조세
채권 : 2년물 국채입찰 부진과 증시 급락으로 혼조세

<미국 농업 날씨>
주 전반적으로 미국 남부 지방과 동부 지방에 천둥번개와 비가 내릴 것

<Today In Energy>
천연가스 수요 증가로 인한 LNG 부유식 재기화 방식 증가

<주식시장>
아시아시장 : 차익매물 속에 중국시장은 M&A 이슈로 상승
유럽시장 : 그리스 이유 완화에 상승하는 모습
미국시장 : 바이오섹터 급락에 따라 차익매물로 하락

<한국 금융시장 전망>
주식시장 : 변동성 확대되는 가운데, 2140~2160p 정도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
채권시장 : 3년물 109.22~109.30원, 10년물 124.10~124.80원 등락 예상
외환시장 : 엔/원 환율과 주식시장으로 인해 1068~1080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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