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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소각한 대학생 처벌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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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늘 디지털전략부 기자) 최근 한 대학생이 시위 현장에서 태극기를 불태워 이슈가 되었죠. 마침 미국에서도 국기를 밟고 찢는 퍼포먼스가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20일 전직 미국 공군 하사인 미셸 맨하트가 성조기 훼손 퍼포먼스를 하던 시위대와 충돌해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맨하트는 특이하게도 절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17일 조지아주 발도스타시의 발도스타주립대에서 인종차별 항의 시위에 나선 흑인 학생들을 마주쳤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발로 밟고 있던 성조기를 낚아 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깃발을 뺏긴 학생들이 "도둑질이 아니냐"며 항의하자 맨하트는 "미국 전체의 소유인 성조기가 훼손돼선 안 된다"고 항변했다고 합니다. 결국 출동한 경찰에 저항하다 체포됐으나 현지 언론은 절도죄로 기소되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건은 맨하트가 현장 동영상을 본인 페이스북에 올...

오늘의 신문 - 2021.05.1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