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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신곡 '고스트타운'서 폐허된 도시의 생존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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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Madonna)의 새 뮤직비디오 ‘고스트타운(Ghost town)’이 공개됐다.

이번 새 뮤직비디오는 최근에 발매된 13집 정규앨범 ‘레벨 하트(Rebel Heart)’의 두 번째 싱글인 ‘고스트타운(Ghosttown)’의 뮤직비디오로, 마돈나는 폐허가 된 도시에 홀로 남은 여성으로 직접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영화 ‘아이언맨’에 출연했었던 영화배우 테렌스 하워드(Terrence Howard)도 함께 출연해 마돈나와 함께 격정적인 춤을 선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팝 발라드곡 ‘고스트타운’의 뮤직비디오는 세계 종말에 있을 마지막 전쟁 장소라고 하는 아마겟돈에서 영감을 받아 폐허로 남겨진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최근에는 마돈나의 앨범 ‘레벨 하트(Rebel Heart)’로 디자인된 체크카드 “팝 신한카드 S-Choice 체크(마돈나 스페셜 에디션)”가 출시되어 국내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명 “마돈나 체크카드”로 불리는 이 카드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아티스트 앨범 커버로 디자인된 국내 최초의 체크카드여서 더욱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끝)

사진. 뮤직비디오 스틸컷

오늘의 신문 - 2024.06.28(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