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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내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한국서 월드투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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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원 한경 텐아시아 문화평론가)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스테파니 베다드)의 춤추는 모습을 보고 반해 버린 노트르담 대성당 주교 프롤로(로베르 마리앵). 욕망을 주체 못한 그는 성당의 종지기인 꼽추 콰지모도(안젤로 델 벨키오)에게 그녀의 납치를 명한다. 하지만 에스메랄다를 납치하는 순간 나타나 그녀를 구하는 근위대장 페뷔스(이반 페노). 결국 콰지모도는 체포되고 바퀴형틀에 묶이는 벌을 받게 되는데(중략) 2005년 첫 내한 공연 당시 프랑스 뮤지컬 신드롬을 일으켰던 ‘노트르담 드 파리’가 다시금 10주년 기념 공연을 갖게 되었다. 주목할 점은 이 공연이 2016년 본국 프랑스에서 피날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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