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인은 슈퍼8, 트래블랏지 라마다 등과 함께 미국 최대 호텔·모텔 회사인 윈덤(Wyndham) 그룹의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최근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데이즈인 슈퍼8 등의 직원들이 아주 특별한 교육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성매매 고객을 적발해 경찰에 신고하는 요령이 그것입니다. 포로노 비디오를 찾는 고객, 현금으로 방값을 지불하는 고객, 큰 짐 없이 장기 투숙하는 사람들이 요주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성매매 범죄의 상당수가 호텔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여행 때 괜한 오해를 불러올 행동은 하지 않을 게 좋을 듯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