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멈춰선 가요계, 세월호 참사 위로의 노래를 부른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최보란 한경 텐아시아 기자) 세월호 사고 이후 멈춰선 가요계에서 다시금 위로와 희망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다. 작곡가 윤일상은 23일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연주곡을 헌정했다. 윤일상은 무료로 ‘부디’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윤일상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희생자 분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넋을 기리며 작은 연주곡을 헌정합니다. 부디… 부디 그 곳에서는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는 글과 함께 헌정곡 링크를 게재했다. ‘부디’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의 4분30여초 분량의 곡으로, 희생자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추모의 마음이 담겼다. 이어 윤일상은 “작업을 하려 해도 자꾸만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매달렸을 절박한 순간이 떠올라 힘들었습니다. 부디 이 음악이 마지막 가는 길에 작은 동반자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어서 미안합니다. 부족한 나의 작은 연주곡을 헌정합니다. 부...

오늘의 신문 - 2021.07.3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