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별에서 온 그대’는 오는 27일 종영할 예정이다.
톱스타와 외계인의 사랑을 주 줄거리로 20%대 중반 시청률을 기록 중인 ‘별에서 온 그대’는 1월 중순부터 연장 논의를 해 왔다. 제작진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1회 결방한 것도 연장 논의에 따른 결정이었다.
그러나 SBS의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에 따라 편성은 달라질 수도 있다. 소치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 컬링팀이 결승에 진출할 경우 20일 방송하는 ‘별에서 온 그대’ 19회는 결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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