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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액 연봉자들은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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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경제부 기자) 직장인이 매달 내는 건강보험료 상한선은 230만원입니다. 가입자 부담을 감안해 월급 7810만원(연봉 9억3720만원)을 넘으면 230만원만 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상한액을 내는 사람들은 모두 2522명입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숙(새누리당)의원은 14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내용입니다. 그동안 고액연봉자들이 얼마나 받는지를 공개된 적이 없어 유심히 볼만한 대목들도 있는듯 해서 한번 다시 들여다 봤습니다. 몇가지 특징이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실명 공개가 안되기 때문에 이름의 첫번째 이니셜과 회사만 나와 단순 추정에 불과합니다. 나머지는 관심있는 ...

오늘의 신문 - 2024.10.09(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