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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드라마 '올인' 제주 광고효과 1천76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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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되고있는 TV 드라마 '올인'이 제주도를 주무대로 촬영, 방영되면서 제주도가 얻고 있는 광고효과가 1천764억원에 이른다는 이색적인 분석이 나왔다. 24일 제주도에 따르면 드라마 '올인' 제작사인 ㈜초록뱀 미디어에 '올인'의 제주 광고 효과 분석을 의뢰한 결과, 단순 공중파 TV를 통해 제주도가 얻고 있는 일반적 광고 효과가 1천764억원에 이르렀고 케이블 방송과 SBSi 인터넷을 통한 VOD 서비스로 이뤄지고 있는 '올인' 다시보기 서비스도 100만건을 돌파함으로써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 향후 드라마를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기타 동남아 국가 등 해외에 판매할 경우 ...

오늘의 신문 - 2025.02.22(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