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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정릉천 자연하천 복원 .. 주변지역 주택단지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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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강.남북 균형발전 차원에서 강북의 대표적인 복개하천이자 청계천의 지천인 성북천과 정릉천을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복원하고 주변지역에 대한 재개발 사업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9일 "생태복원 사업 일환으로 복개천인 성북천과 정릉천 일대를 시범적으로 정비, 빠르면 오는 2007년까지 자연하천으로 되살릴 계획"이라며 "강.남북 균형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이들 하천 주변 주거환경 개선 등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하천이 청계천의 지천이란 점에서 이명박 서울시장의 핵심정책사업인 청계천 복원 사업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복원 대상은 성북천∼한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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