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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영 모르면 미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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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으면서 테크노 파워들이 뜨고 있다. 국가경영에서 테크노크라트(기술관료)들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중국이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유능한 테크노크라트다. 장쩌민 주석, 리펑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 후진타오 부주석 등 지도자들은 대표적인 테크노크라트 출신이다. 국가경영에서뿐만이 아니다. 기업경영에서도 테크노 경영자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기술과 경영 능력을 함께 갖춘 테크노 CEO(최고경영자)들이 기업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요소로 떠올랐다. 한때 'CEO 주가'라는 표현이 유행하기도 했다. CEO가 주가를 결정짓는다는 의...

오늘의 신문 - 2025.10.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