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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需 당분간 없다"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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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 특구 지정 등 북한의 획기적인 경제개혁 조치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북한 특수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는 견해가 우세했다. 신의주 특구 개발을 계기로 북한 특수가 생길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지 않을 것'(71.6%)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북한 체제의 불확실성과 투자 안전성 문제가 북한 특수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지적됐다. 특구 계획 자체는 획기적인 것이지만 북한 당국에서 계획대로 실행해 나갈 것인지는 미지수라는 얘기다. 또 북.미 관계가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것도 북한 특수를 예상하기 힘든 요인으로 꼽혔다. 외국 기업을 유치하려면 전력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오늘의 신문 - 2025.10.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