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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조호성, 금메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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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이클의 간판 스타 조호성(28.서울시청)이금메달을 따냈다. 조호성은 7일 밤 금정체육공원내 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30㎞ 포인트레이스에서 가장 많은 47점을 획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사이클은 이날 김용미(26.삼양사)에 이어 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부산=연합뉴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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